시즌이 시즌인지라 비치웨어 촬영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미처 각질관리를 못하고 촬영장을 찾은 모델분들이 간혹 계세요.
급처방으로 모델들 케어하는 제품이 바로 "벤튼 파하 필링젤" 인데요.
여름이 되면 특히나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꿈치 아닐까싶어요.
옷깃만 스쳐도 덥다보니 팔이없는 의상이나 샌들을 많이 찾게되고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 팔꿈치나 발에 올라오면 아무리 예쁘게 옷을 입고 꾸몄다고 해도 미워보이기 마련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모델들을 케어할 때는 이 방법을 이용해요.
토너를 충분히 적신 화장솜에 파하 필링젤을 조금 도포하고
각질이 일어난 부위에 붙여준 뒤 1분정도 기다렸다가 롤링을 하면
그냥 파하 필 링젤제품만 썼을 때 보다 훨씬 진정 효과가 빠르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 남아요.
촬영 할 때도 훨씬 고민하던 부위가 윤기있고 부드러움이 사진이나 영상에도 그대로 드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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