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BENTON (이하 벤튼)(대표이사 이장원)이
영국 비건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정식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트레이드마크는 심사 과정에서
원료, 부산물, 가공물, 기타 첨가제 등 사용되는 모든 성분에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 변형 생물, 논비건 제품과의 교차오염이 없으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모두 증명한 제품에만 부여한다.
이번에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알로에 리얼쿨 수딩젤 △알로에 수딩 마스크팩
△카카오 모이스트 앤 마일드 토너 △카카오 모이스트 앤 마일드 세럼 △카카오 모이스트 앤 마일드 크림
△깊은 녹차 로션 △굿바이 레드니스 센텔라 젤 △굿바이 레드니스 센텔라 스팟크림 △굿바이 레드니스 센텔라 마스크팩
△티트리 미스트 △티트리 클렌징 워터 △어니스트 클렌징폼 △파파야-D 선크림 SPF38/PA+++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 등 총 16종이다.
벤튼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동물 복지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은 이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기존에도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페타 크루얼티 프리(PETA Cruelty Free) 인증에 이어 주요 제품의 비건 인증을 완료한 만큼,
앞으로도 피부 건강은 물론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튼은 지난해부터 10 0% 사탕수수 단상자에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한 친환경 단상자 ‘얼스팩(Earth Pact)’을 사용한 패키지 사용,
친환경 택배 포장재(친환경 종이 완충재, 매립 시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바이오 테이프, 100% 재생지를 사용한 택배 상자)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지구 생각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지속 가능한 클린뷰티 실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