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강현서 기자]
㈜벤튼(주식회사 벤튼, 대표이사 이장원)의 클린뷰티 브랜드 BENTON의 신제품 ‘비타민C세럼’이
와디즈 펀딩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4일, 국내∙외 시장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벤튼 비타민C세럼은 와디즈 펀딩 뷰티 카테고리 1등, 전체 카테고리 2등 등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펀딩을 종료한 만큼, 정식 출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타민C세럼은 정제수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고농축, 고함량의 비타민C 20%를 함유한 새하얀 순수 비타민씨 화장품으로,
탁월한 미백효과와 잡티, 피부결, 각질개선, 탄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앰플이다.
유명 화장품 제조사인 콜마연구소장 출신 정태화 소장이 3년간 연구한 기술을 한 병에 오롯이 담아냈다.
벤튼에 따르면 비타민씨화장품은 수분과 산소를 만나면 갈색으로 산화되기 쉬우며, 효과도 떨어진다.
이러한 갈변을 숨기기 위해 황색 색소를 넣는 경우도 적지 않다.
벤튼 비타민C세럼은 비타민C 고유색인 흰색 제품으로,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정제수 대신 피부보습제를 사용했다.
특히 수분 없이 오직 기능에 집중한 수분증발 없이 100% 유효제형의 비타민세럼으로,
일반 비타민앰플보다 사용기간이 길어졌으며 개봉 전 30개월 보관, 개봉 후 6개월 사용 가능하여 산화 걱정 없이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제품에 대해서 2주간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기본 수치 100% 대비 기미와 색소는 123%, 피부 거칠기는 103%, 피부 광채는 124%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저자극 테스트 0.00으로 비자극 판정을 받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벤튼 관계자는 “오랜 연구만큼이나 성분에서도, 효과에서도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춥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http://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