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김동호 기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물품 지원 공로

주식회사 벤튼(대표이사 이장원)이 2021년도 재단법인 동작복지재단(이하 동작복지재단) 주관 나눔실천기업에 선정됐다.

동작복지재단 나눔실천기업은 동작구 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적극 후원함으로써, 구내 복지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벤튼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8년 동작구 푸드뱅크 동작구청장 표창, 2019년 아태푸드뱅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21년 사회복지의날 동작구청장 표창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벤튼 이장원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고민해왔는데,

나눔실천기업 선정을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전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작은 나눔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벤튼은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은 물론 ‘지구생각 프로젝트’를 통해

사탕수수 100%의 비목재 단상자, 콩기름 잉크, 재생지 택배박스, 바이오 테이프, 친환경 완충제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 활용하며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뉴스기사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AG0ZGSH